top of page
Under_My_Umbrella_Natali_el (127).png
IMGBIN_paper-post-it-note-light-square-m
카메와카 이나호 성장 전신 (1).png

Kamewaka Inaho 

亀若 稲穂

   - - -   |   158cm   |   45kg   |   女   

배려심 있는   /   계획적인   /   집요한

허리까지 내려오는 갈색 곱슬머리는 하늘색 리본으로 묶여있다.

글을 쓰는데 번거롭다는 이유로 팔찌나 반지같은 악세사리는 착용하지 않는다. 

평소에는 흰 원피스에 흰 샌들을 신지만 근처를 가볍게 돌아다닐 때는 흰 티에 편한 반바지, 검은색 운동화를 착용한다.

g.png
g.png

​늦여름의

 도약 

" ..글쎄, 모르겠는데. "

01. 먼저 손 내밀 줄 아는, 배려심 있는, 사교적인

여전히 큰 말썽을 부려본 적 없는 모범생. 별 다른 표현 없이도 자신에 대해 잘 알아주던 친구가 없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이전처럼 물러서 있으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닫고 조금 더 적극적으로 변했다. 힘들었지만 조금씩 억지로나마 미소 짓는 법을 알았으며, 상대가 도움을 청하기 전에 먼저 손을 내미는 방법, 이해할 수 없어도 상대방의 의견을 따르는 방법 등을 배우며 아이는 성장했다. 

 

02.  계획적인, 원칙주의, 집요한

계획적이고 규칙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을 좋아했다. 인간관계에 있어 집착하지 않고 나름 시원시원하다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유한 편이지만 자신에게 유독 엄격했다. 늘 사소한 것이라도 목표를 세웠으며 한 번 세운 목표는 무리해서라도 이뤄냈다. 특히 새로운 지식을 얻는 것에 이렇게 까지 해야되나-싶을 정도로 집착했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관련 자료를 모두 찾아보는 것은 기본, 답지 않게 주변 사람을 닥달해서라도 원하는 것을 얻어내곤 했다. 덕분에 잡지식이 많은 편. 

♬ BGM - https://youtu.be/5-MATUtcFKk (정중한-안아줄래요)​

00. 7월 31일, 게자리, RH+AB형, 오른손잡이

 

01. 화재사건 이후

다행히 이나호의 가족은 모두 살아남았고, 이후 가족 모두 오빠들이 살고 있는 지역으로 이사했다. 그곳에 있는 고등학교에 진학해 이나호는 많은 것을 배웠다. 방과후면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방학이면 다른 지역에 놀러가기도 하는 등 만족스러운 도시 생활을 즐겼다. 그러나 도시생활이 만족스러울수록, 즐거울 수록 아오하마에서의 추억이 떠올랐기 때문에 이나호는 억지로 그들을 잊으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잊었다.  

 

그런 이나호가 아오하마에 돌아온 것은 할머니의 부탁 때문. 아오하마로 가야되나 고민하던 이나호에게 할머니는 아오하마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담아와달라는 부탁을 했고 그것을 위해 아오하마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02. 말투와 습관

모두에게 반말과 성으로 부르며 낮지도, 높지도 않은 차분한 목소리를 지녔다. 책을 읽다가 마음에 드는 구절, 약속이나 친구들의 생일 등 사소한 것까지 메모하곤 한다. 고민할 때 펜으로 턱을 누르는 습관은 이제 고쳐졌지만 가끔씩 무의식중에 하기도 한다.

 

03. 기자

고등학교에 들어가 방송부 활동을 하며 기자라는 새로운 꿈이 생겼다 . 자신이 알고 싶은 것을 직접 조사하고, 그것을 사람들에게 알기 쉽게 전해야된다는 점에 매력을 느꼈다고. 현재 관련 대학에 다니고 있으며 다음 학기부터 한 학기 동안 휴학하며 여행을 다닐 예정이라고 한다.

 

04. 호불호

好 - 소다맛 아이스크림, 과일 스무디, 하늘색, 시끄러운 장소

不好 -  당고, 흰 우유, 노란색, 들꽃, 혼자 있는 것

 

05. 그 외

- 아주 조금, 진짜 아주 조금 나아진 손재주. 요리는 곧잘하는 듯 하다. (모양은 이상하지만 맛은 좋다!)

- 우표 모으기, 기타 연주 등 다양한 취미 활동과 봉사 활동 등 주말을 알차게 사용하는 중.

-가방 안에는 공책과 펜, 각종 영양제, 안대, 세면도구 등 간단한 것들이 들어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