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와유키 중학교

  아오하마시에 존재하는 유일한 중학교입니다. 대부분의 아오하마의 학생들은 아와유키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를 자연스럽게 진학합니다. 대학교는 존재하지 않으며, 대학진학시 외부로 나가야 합니다. 입학생 수는 계속해서 줄어드는 추세이며 현재 학년당 반은 1~2반 남짓입니다. 작년 초 신교사 건축이 완료되었기에 현재 모든 학생은 신교사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구교사는 재량활동, 동아리 활동 등을 위한 공간이나 창고로 활용되었습니다. 축제기간 동안 숙소를 구하지 못한 여행객들을 위해 외부인에게 개방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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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꽤 넓은 운동장을 가지고 있으며, 작지만 대부분의 특수과목을 가르칠 수 있는 교실과 기본적인 도구, 일부 전문기구가 마련되어있습니다. 전교생 수는 200명 이하이며, 특성 탓에 대형동아리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초-중-고를 통틀어 오케스트라부, 야구부 등 다수의 인원이 필요한 동아리의 입지가 적은 편입니다. 유일하게 큰 인원을 차지하는 부는 합창부가 있으며, 이외는 한 교사가 다수의 동아리의 고문을 맡을 정도로 소규모 동아리에 가깝습니다.
 

  현재 3학년으로 고정된 러닝 캐릭터들은 3-2반에 소속되어 있으며, 1학년부터 입학을 했을 경우 대부분 구교사에서 생활한 경험이 있습니다.